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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키우기
개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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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색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끝에서는 5-7개가 총생하며,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둔두, 예저이고 길이 8-20cm, 폭 2-5cm이다.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주름이 진 것 같고 뒷면에는 회갈색 또는 연한 갈색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뒤로 말린다. 엽병은 길이 1-3cm로서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없어진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cm정도이고 9월에 갈색으로 성숙한다.
 
꽃은 7월에 피며 10-20개가 가지끝에 모여 달리고 화경에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은 깔때기모양으로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며
안쪽 윗면에 녹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로서 길이가 서로 다르고 수술대 기부에 털이 있으며
자방에 갈색털이 밀생하고 암술대에 털이 없다.

 줄기
높이가 4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원산지
한국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 4m정도 자란다.
 생육환경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자란다. 반그늘진 시원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심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번성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지이다.
주목, 사스래나무, 털진달래, 들쭉 등의 고산식물과 혼생하며,
 내음성이 강하고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고 공해에는 약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번식에 의한다.
①실생 :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 위에 파종하여야 묘목을 얻을 수 있고,
삭과가 갈색이 되어 벌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기건저장을 하였다가 2-3월에 파종하거나
가을에 직파한다. 자연상태에서도 천연하종발아가 잘된다.
②휘묻이로 증식시키며 발근이 어려운 편이며 삽목을 하기도 한다.
9월에 가지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 되는 편이다.
 재배특성
이식이 극히 어렵다.
 파종기
9월,10월
 결실기
9월
 삽목기
6월,7월,8월,9월
 이용방안
▶정원이나 공원, 분화등의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만병초/홍만병초/노랑만병초의 葉(엽)을 石南葉(석남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止痛(지통), 强壯(강장),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다.
腰背酸痛(요배산통), 두통, 관절통, 腎虛腰痛(신허요통), 양위, 월경불순, 불임증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또는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유사종
▶홍만병초(var. roseum Koidz.): 진한 홍색꽃이 핀다.
▶노랑만병초(R. aureum Georgi): 노랑꽃이 피고 줄기에 인편이 있으며 자방에 털이 있다. 경북, 평북, 함남등지에 자란다.
▶참꽃나무겨우살이(R. micranthum): 경북, 충북, 강원도에 자라며 6-7월에 개화한다.
 특징
생장이 느리다.
 병충해정보
▶엽고병
▶갈반병
▶녹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