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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金錢樹 Zamioculaas) 키우기

 

금전수

(金錢樹 Zamioculaas)

 

 

 

 

 

 원산지: 멕시코
 과명: 사트이모과
속명: 자미오크루카스속(Zamioculcas속)

 

흔희 '돈나무' '돈벼락 나무'라고도 불린다.

 

 

 특징

 

 

높이는 50-80cm 정도 자라고 상록다년초로
육질이 비대한 지하경이 있다.


줄기는 연녹색이 나고 줄기 기부는 비대하며 굵고
직경이 5cm 이상 된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으면
자갈색의 무늬가 있다.

 

높이는 50-80cm 정도 자라고 상록다년초로
    육질이 비대한 지하경이 있다.

    줄기는 연녹색이 나고 줄기 기부는 비대하며
    굵고 직경이 5cm 이상 된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으면 자갈색의 무늬가 있다.

    작은 잎은 호생하거나 대생하고 6~8쌍의
    우상 복엽으로 라족상이다.

    잎의 모양은 긴 피침형이고 두껍고 끝은 뾰족하다.

    잎 길이는 8~15cm 이고 3~8cm 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암록색이 난다.

    불염포는 녹색이 나고 꽃의 길이는 2.5cm~4cm
    직경은 1.3cm로 흰색을 띤다.

    하부에는 암꽃이 피고 상부에는 수꽃이 핀다.

 

 집안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뜻의 '금전수'는 
   영어명 'Money Tree'때문에 나무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금전수를 키우면 돈 운이 따른다고
   생각해서인지 가게를 하는 사람이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한다.

   그것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친 탓인지
   우리나라에서도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자주 이용된다.

 

 

 

 

일조와 온도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8-10이상에서 월동하며, 15-16도에서 잘 자란다.

 

 관수관리

   비교적 건조에 강하다.
   물을 많이 주면 안 된다.
   하절기에는 15-20일 한번,
   동절기에는 2-30일에 한번 정도.

 

 생육환경 및 성질

   튼튼한 나무로서 공해에도 강하고
   생장은 빠른 편이며 높이 2~5m에
   지름 30cm 로 자란다.

   전정이 잘 되며, 싹트는 힘도 왕성하고 이식도 잘 된다.

   병충해도 별로 없는 편에 속한다.

   특히 보통의 상록수는 봄에 새잎이 나오면
   묵은 잎은 갑자기 낙엽이 져 버리는데 비하여
   이 나무는 신구엽의 교대가 서서히 이루어져 
   1~2년씩 함께 자라므로 잎이 밀생하게 된다.

 

 재배 적지

   양지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다소
   습기 있는 사질을 좋아한다.

   중부 지방에서는 월동하기 곤란하여
   식재가 힘든 부분이 있다.

 

 이식

   시기는 3~7월경이 적기이다.

 

 병충해

   봄에 새순에 진딧물이 발생하기 쉬우며
   새순이 위축하게 되어 미관을 손상시키므로
   봄부터 마라손이나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하고
   이밖에도 개각충이 붙기 쉬우므로
   스미치온이나 다이아지논 등으로 구제한다.

 

 

 

 

번식

 

   번식방법에는 실생과 삽목으로 할 수 있다.

   - 실생 : 가을에 종자를 수확해서 직파하든가
   노지에 가매장하였다가 봄에 다시 파내어 파종한다.

   씨가 건조하면 발아력이 없어지므로
   이 점 주의 하여 파종상은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에 주의하면 발아가 잘 된다.

   - 삽목 : 봄에 지난해에 자란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잘라
   진흙에 꽂아 건조하지 않게 반그늘에서 관리하며
   장마 때 그해 자란 가지의 굳어진 것을 역시
   같은 요령으로 삽목한다.

 

 배양토

   배수가 잘되는 사질 양토가 좋으며
   밭 흙과 부엽 모래를 5:3:2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고 물도 자주 주는 편이 아니어서
    게으른 사람에게 좋다.

   식물의 키는 많이 크지 않지만 번식을 잘해서 옆으로 풍성해진다.

 

 베란다에 기르려면 특히 온도와 습도를 잘 맞춰주어야 한다.

   금전수는 추위와 물에 특히 약하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놔두고
   물은 여름에는 25일 정도에 한번 씩
   겨울에는 40일 정도에 한번 씩 줘도 무방하다.

   원산지가 아프리카이기 때문에
   월동온도는 10도 이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생육 적정온도는 20~30도이다.

   겨울에는 특히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흙이 마르고 난 뒤에 주어야 한다.

   일조량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창가 정도가 제일 좋다.

   물론 좁은 공간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간간히 분무기로 뿜어주면 더욱 좋다.

   비료는 생육이 좋은 여름에 월 1~2회 정도 주면 된다.

   그리고 독성이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분갈이는 1년에 한번 정도 5~6월경에 하는 것이 좋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종자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전수 제일 관리잘 하는 방법은 물을 안주는 것이다.

   잎과 줄기가 굵은 금전수는 그 잎과 줄기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여간한 건조에도 고사 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크는 식물이다.

   사계절 빛이 있는 실내에 두고 관리 하여도
   잘 크는 식물이다.

   줄기가 쭈글거리는 증상의 원인은
   단순한 물 부족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뿌리가 과습으로 인해 썩었을 경우
   물 흡수 불량으로 쭈글거릴 수 도 있다.

   잎과 줄기에 나타나는 현상은 2차적으로 오는 증상이며
   1차적으로 는 뿌리에서 원인이 발생된다.

   뿌리를 확인하고 상한 부위를 잘라내고
   건강한 줄기는 촉촉한 흙에 꽂아 둔다. (삽목)

   얼마 후에 뿌리가 내린다.

   뿌리가 건강하면 물만 말렸다가 다시 관수한다.

   그 주기는 속흙이 마르고 며칠 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