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 명 : Verbena hybrida * 영 명 : Garden verbena * 과 명 : 마편초과(Verbenaceae)
꽃말: "가정의 평화" "화합" "단란한 일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한 속.
장소: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거나 밝은장소가 좋다. 물주기: 용토가 마르면 흠뻑 준다. 삽목: 꺽꽂이와 물꽂이로도 가능함, 참고: 일년생 베베나는 꽃이 화려하다.
다년생으로 숙근 베베나가 있다. 버베나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라 화분의 흙이 마르면 듬뿍 주면 된다. 화원에서 화분을 팔 때 몇일에 한번 물을 주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고 주위의 환경을 보고 물을 주어야 한다.
장마철이나 키우는 장소가 습도가 높으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지만 키우는 장소가 햇볕이 많이 비추고 통풍이 잘 되면 물을 자주 줘야 한다. 버베나는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음지에 심으면 꽃이 전혀 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 버베나라고 하면 교잡되어 나온 원예종을 뜻하는 것으로, 크게 직립성과 줄기가 감기는 덩굴성으로 구분된다.
종자로 번식하며 이른 봄에 종자를 뿌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은 관상한다. 버베나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에 물주기는 건조한 듯 관리해 주면 된다.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물주기는 흠뻑 주는 것이 좋고 작은 화분일 경우에는 화분 채로 물에 담궜다 빼내는 것도 좋다.
거름 퇴비나 영양제는 꽃이 피었을 때 화원에서 사왔으면 한달 정도 있다가 한번 정도 주면 되는데 고형비료나 깻묵 등
꽃색도 풍부하고 산방상(散房狀)의 작은 꽃이 무리를 지어 피는 모습이 귀엽다. 잎이 달린 채로 사용할 때는 잎에 흠이 나지 않는 것을 골라 뿌리의 흙을 씻어버리고 뿌리 채로 화목류를 밑부분에 곁들이기도 한다.
꽃만을 살릴 때는 꽃줄기의 뿌리부터 잘라 와인 글라스 등에 일종꽂이하면 섬세하고 아름답다.
번식 방법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리고 젖은 배양토에 꽂아 놓아도 뿌리가 잘 내린다. 월동하는 기간에는 잎이 붉은색으로 변할 수도 있다.
병충해 진딧물과 응애로 인해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미리 용토에 모캡과 코니도입제를 조금 뿌려놓으면 된다.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에 약 200종이 있으며 한국 남부에서는 마편초가 자란다. 원예품종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보통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원예적으로 여러 품종이 있다.
6∼10월에 자줏빛을 띤 붉은색의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다가 수상꽃차례로 바뀐다. 버베나의 총칭으로 다년초이지만 추파 일년초로 취급된다. 잎과 줄기에는 전부 회녹색으로 깔깔한 털이 덮여있다.
잎은 유연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5~10㎝이고 잎 가는 둔한 거치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피며 꽃색은 적색, 황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가늘고 길다. 원산지는 주로 아메리카에 분포하고 아시아와 유럽에 몇 종이 있으며 총 200~230여 종이 있다. 한국에는 1종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