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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니아 키우기

학명
Gazania longiscapa DC. 'Sunshine'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특징

           난지에서는 다년생 초화로 반내한성이나
           한국에서는 1년초로 취급된다.
           높이 15∼30㎝로 가로로 누워서 자란다. 
           줄기 하부는 목질화되고 잎은 좁으며 피침형으로 뒷면은 백록색이다.
           잎의 형태는 간혹 우상에 반쯤 갈라져 있다.
           꽃대는 잎보다 길게 나오고 1경 1화로 직경은 6∼7㎝ 정도로 크며
           두상화로 보통 15개 정도 핀다.
           꽃색은 황색 바탕의 중앙에 세로로 다갈색 내지는 갈홍색 무늬가 있으며
           중앙에는 황색 술이 있다.
           황색 술 가에는 코로나 무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코로나 무늬색은 갈색, 녹색 등 다양하며 
           아름다운 꽃 가운데 하나이다. 
           개화기는 7월부터 계속 핀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16∼24종이 난다

 

 

                훈장국화라고 하는 이름이 있는 것처럼 
                오렌지색의 바탕에 황색의 복륜의 꽃잎을 가진 모양이 
                훈장을 연상시킨다. 
                예나 지금이나 절화로 나온 일은 없고
                여름 화단의 꽃으로 소량이 심어져 있는 정도이다.
                화단이나 화분의 것을 잘라 사용하지만
                꽃색은 개성이 강하고 잎이 빈약하기 때문에
                 잎종류와 배합시키거나 드라이 플라워로
                 백색으로 바랜 초목과 배합시켜 그 강한 꽃색을 살린다
 


생육조건 :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

                          꽃은 개인 날 낮에만 피고 흐린 날과 비오는 날에는 피지 않는다.

                          추위에 약하고, 또 여름의 고온 다습에도 약하다. 그러나, 따뜻한

                          곳의 모래나 자갈들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는 초여름 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9월 중순에서 ~하순에 씨 뿌리기 - 씨는 가을에 뿌리는 것이 좋다.

              포기가 크게 자라며 봄 부터 가을 까지 수 많은 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봄뿌림은 포기가 미처 자라기도 전에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아름다운 꽃을

              보지 못할 경우가 많다.

              단, 추운곳에서는 봄에 씨앗을 뿌려도 포기는 잘 자란다.

              씨는 상자나 분에 뿌리고 , 본 잎이 3-4장 나왔을때

              상자에 4cm 간격으로 옮겨 심는다.

              상자에 심은 채로 햇볕이 잘 들고 얼지 않는 곳에서 월동 시킨다.

 


   우리나라 기후상 노지월동 안됨.(5도 이상에서 월동) 
   가을에 파종하여 실내에서 월동시켜고, 봄에 화단에 이식(봄 파종도 가능)
   생명력이 강해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견디며, 과습한것보다 건조하게 키우는것이 좋다.
   전국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약산성 식물로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람
   겨울철 관리만 잘 해주면 해마다 꽃을 볼 수 있는 여려해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