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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네피스,보스톤고사리 키우기

학명 : Nephrolepis spp.

  원산지 : 열대, 아열대, 온대지방


 
공기정화 효과

네프로네피스는 담배연기를 흡수하는데 뛰어나다.

 

어디에 둘까?

우리나라의 경우 상대습도가 매우 낮은 겨울철과
봄가을에 침실이나 거실에 두고
네프로네피스가 건조하지 않도록 스프레이를 하면
주위의 상대습도도 높여 매우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안방 침대 머리맡에 두면 담배 연기를 흡수하는데
침대까지 배어있던 담배 냄새가 사라진다.
 

기르는 방법

내음성이 강하나 상대습도가 높지 않으면,
잎이 쉽게 말라 비틀어진다.
따라서 이 식물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주위의 상대습도가 높아야 한다.
네프로네피스가 잘 자란다면
우리에게 가장 편안한 상대습도인 약 40 ~ 60%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잎을 한번 짧게 자르면 새잎이 나온다.
 

 물주기 : 여름에는 하루에 한 번,
겨울에는 3 ~ 4일에 한 번씩 주고
공중습도를 좋아하여 잎이 물에 모두 적셔지게
엽면관수하는 것이 좋다.
 

 관리 :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겨울에는 볕 잘드는 곳에서 기른다.
월동 온도는 5 ~ 8℃.

 


 특징
열대 아메라카가 자생지이며,
화분을 덮을 정도로 녹색 잎이 무성한 가정용 양치식물이다.
잎 뒷면에 홀씨주머니가 생긴다.
계단에 늘어놓으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빛
양치류이므로 그늘에 놓아도 시들지는 않지만,
햇빛이 부드러운 봄과 가을엔 햇빛에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그래야 포기가 반듯하게 자라고 잎의 색깔도 아름다워진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로 옮겨 포기 속이 물크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연중 자라며 휴면하지 않는다.


  물주기
양치류를 기르는데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것이 바로 물주기이다.
늘 신선한 물과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장기에는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듬뿍 주어야 한다.
또 매일 분무도 해주어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준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바로 잎끝이 상한다.
 


종류


줄고사리 (N. cordifolia) :
열대 및 아열대에 주로 난지,
해안 가까이의 건조지에 자생한다.
상록다년생의 고사리로 보통 군락을 이루고 있다.
건조에는 비교적 강하며 또한 해쪼임에도 강해서
겨울철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충분히 생육한다.
 
보스턴 펀 (N. exalata var. bostoniensis) :
일명 보스톤으로 불리우는 이 종류는
미국에서 exaltata로부터 육성된 돌연변이,
처음에는 N. dawallioidesm으로 명명되어
그 이름으로 각지에 소개되었으나, 1896년에 N. exaltata의 변종으로 변경했다.
우아한 하수성의 고사리로 잎은 대형, 광택이 있는 암녹색으로 길이 80~100cm 이상이다.

마셜리 보스턴 펀 (N. exaltata var. marschallii) :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사리 중에서
잎이 가장 깊이 갈라진다.
bostoniensis에서 선발한 종류로 겹쳐진 엽이 물크러 지기 쉬워
아주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월동온도는 3~5℃이다.

 

 

 온도
10℃ 이하에서는 생존이 어렵다. 21℃ 이상이 되면 매일 분무해 준다.


 비료
5~9월까지는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액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약간 묽은 것을 10일마다 준다.


 겨울나기
저온에 강하므로 쉽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최저 온도 3~4'C를 유지하면 괜찮지만,
겨울에도 싱싱함을 유지하려면 12~13'C를 유지해야 한다.
 

 번식
크게 자란 포기는 포기나누기를 한다.
오래된 흙을 털어내고, 2~3포기로 나눈다.
난석4, 부엽토3, 강모래3의 비율에 옮겨 심는다.
홀씨로 번식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