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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손바닥 선인장 키우기

 


번식력 뛰어나 관리 쉽고 한겨울 노지 재배도 가능,

황토와 사토가 적당히 섞인 토양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천년초는 토양에 박아놓고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뿌리가 2m이상 뻗어나갈 정도로 혼자서 잘 큰다.

 


특히 선인장이지만 한 겨울의 혹한에서도
절대 죽지 않아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병해충이 없어 농약이 필요치 않지만
보다 잘 키우기 위해선 10평당 유기질비료를
60kg정도 주고 잡초가 천년초보다 크지 않도록
뽑아주면 좋다.
      
특히 천년초는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칼슘은 멸치와 우유보다 2배나 많고
식이 섬유질 함량 48.5%,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등도 다량 함유돼 있어
각종 만성질환과 면역력 증강 효능이 있는 것으로
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토종선인장은 일반 선인장과는 달리
혹한에서도 얼어 죽지 않고
겨울을 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함유성분은 칼슘, 비타민, 플로보노아드,
식이섬유, 아미노산, 사포닌 성분으로 식용
가능한 식물입니다.
 

 

 

6월에 꽃이 피고 7월경에 꽃이 집니다.
꽃이 진자리에 자주색 열매를 맺고
늦가을에 성장을 멈추고 월동 준비를 합니다.
겨울철에는 모든 약성을 농축시키는 시기이며.
노지에서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
스스로 수분을 없애고 쪼글쪼글 해 집니다.
대개의 선인장이 영하의 날씨에 얼어 죽는 것과 달리
천년초는 영하 20℃에서도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천년초가 우리 땅 어디서나
노지 재배가 가능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손닥만한 선인장 줄기를 3분의 2 정도 되는
부분까지 땅에 박아놓으면 별다른 손질 없이도
금세 뿌리를 내립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도 잘 자라
재배법도 간단합니다.
토종선장를 심기 전에 10평당
유기질 비료 20㎏을 시비하면 생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다 자란 줄기의 길이도 3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제때에 풀을 뽑아 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토양재배
텃밭, 농장, 정원등 재배할 장소에 유기질 퇴비(10평당 20kg)를
골고루 뿌린 후 15cm깊이로 갈아엎은 후
평탄작업을 하고 검은 비닐을 깔아줍니다.
이때 양쪽과 비닐 위로 흙을 올려주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고 잡초가 덜 자랍니다.
선인장 이식 때는 솜털가시 때문에
반드시 두꺼운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해야합니다.
가시에 찔렸을 경우에는 가시가 미세하므로
면도날로 긁어서 제거하세요.
손바닥만한 크기의 모종을 2/1은 땅속에 묻어야 합니다.
줄기의 간격은 사방 30cm 간격으로 식재합니다.
물은 줄 필요 없으며 자연그대로 재배하시면 됩니다.

 
 

화분재배

화분에 흙(70%), 사토(30%), 유기질퇴비를 함께 혼합해서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줄기의 2/1을 묻어주세요.
실내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일조량이 많은 실외 옥상이나 정원에서
자연그대로 재배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www.taesam.net ]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하여
황토와 모래가 섞인 땅에서 생육할 때 성       

분이 뛰어납니다.
      
여름에는 물을 가까이하여 성장 번식하고
휴면기인 겨울에는 비닐하우스가 없는 노 지에서
영하 20℃의 혹한에도 얼어 죽지 않습니다.
      
병충해에 죽지 않으므로 농약등 제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화학 비료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거름을 처음 종자이식 시에만 한번 사용하여 자연 상태 그대
로 재배합니다.

 


 
     

인삼은 6년동안 재배하여 수확하는 것이 정설이 이 되어 있으나
천년초는 땅에 한
번 이식후 수 십년을 한자리에서 재배해도
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뿌리의 성분이 좋아져
가치가 높아집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선인장 중에 열매면 열매,
줄기면 줄기만 사용하는 선인장(예:알로에, 멕시코의 노팔)이
대부분인데 천년초는 줄기, 열매, 뿌리, 꽃이 각각의 성분이 있어
가시를 제외한 선인장 전체가 상품가치가 뛰어나며
각각 특성을 살려 제품화가 가능합니다. 
[출처 :http://www.taesam.net ]


<요약>
천년초키우기-환경

 

천년초 키우기는 토양만 잘 준비하면 쉽게 키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중금속이나 먼지가 쉽게 누적되서
천년초 재배에 앞서 주위 환경을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폐수나 매연이 배출되기 쉬운 공장이나 광산 등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재배해보세요!

천년초키우기-토양

 

천년초는 토양이 정말 중요하죠.
천년초가 보다 잘 성장할수 있도록 토양을 깔아주어야 하는데요.
배수가 어느정도 잘되고, 영양가가 좋은 마사토가 배합된 황토흙이 정말 좋습니다!

천년초키우기-배수

 

천년초 재배를 논에 시행하는 분들에겐 특히
배수문제에 신경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흙이 과다하게 수분기를 함유할 경우에는
칼슘의 수치가 낮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천년초키우기-분갈이,옮겨심기

 

선인장류인 천년초는 식물의 성장기, 휴식기가 정해져 있죠.
그래서 천년초를 옮겨심으실때엔 계절변화에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천년초재배중 3월이나 4월 정도에는 천년초를 옮겨심으시는것이 적당한데요.
꽃이 핀 경우엔 꽃이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http://flowerpuls.tistory.com/entry/천년초-키우기 [플라워플러스의 꽃과식물이야기]
 


토종 선인장의 4계절
[봄] 겨울 동면을 끝나고 번식을 위한 준비하는 시기
[여름] 여름은 성장기며 6월초 꽃이 피고 7월 중순 꽃이 짐
[가을] 꽃이 진 자리에 빨간 열매가 되어 성숙기
[겨울] 모든 성분을 농축시키는 시기이며 노지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스스로
수분을 없앤다.

고헌에 따르면 천식, 수면부족, 변비, 갑성선, 위장병, 당뇨병 등에 효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먹는방법
천년초 생줄기는 가시를 제거하고 한장을 3등분해 믹서기에

물과 요구르트 3개와 함께 충분히 갈아서...

하루에 2번 공복에 복용 하시면 너무 좋아요~

음... 기호에 체질에 따라서 제철과일이나 꿀과 함께 넣어서 드셨도 좋습니다.

천년초는 이식한 후 3년 이상 지나야 우수한 약성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