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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inensis L. 영명 : Chinese pink 과명 : 석죽과 원산지 : 중국, 한국 꽃말 : 열렬한 사랑
일반적인 소개 및 특징한국, 중국에서 자라던 내한성이 강한 여러해살이 꽃이었으나 구미 각국에서 키도 작고 꽃모양도 다양하게 육성 개량하여 화단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키 큰 종류는 절화로도 인기가 높다.
패랭이꽃의 종류는 각시. 구름. 석회. 왕수염. 난쟁이 패랭이꽃이 있다.
패랭이꽃은 일명 석죽이라 하는데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이름지어졌으며, 꽃은 5~8월에 개화가 되며 자주, 분홍, 흰색이 있다. 높이가 30㎝ 정도 자라며, 뿌리 부분에서 여러대가 같이 나와 곧게 자라고, 줄기는 가늘고 녹색에 분백색을 띠며, 잎은 대생한다.
패랭이꽃은 석죽과로 전세계 300여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8종이 보고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패랭이꽃,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염패랭이꽃,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패랭이꽃, 백두산에서 자라는 난쟁이패랭이꽃과 장백패랭이꽃, 꽃잎에 술이 달린 달콤한 향기를 가진 사철패랭이꽃과 구름패랭이꽃, 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흰패랭이꽃이 있다.
패랭이꽃은 일명 석죽이라 하는데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 하여 이름지어졌으며, 꽃은 5~8월에 개화가 되며 자주, 분홍, 흰색이 있다. 높이가 30㎝ 정도 자라며, 뿌리 부분에서 여러대가 같이 나와 곧게 자라고, 줄기는 가늘고 녹색에 분백색을 띠며, 잎은 대생한다.
패랭이꽃은 석죽과로 전세계 300여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8종이 보고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패랭이꽃,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염패랭이꽃,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패랭이꽃, 백두산에서 자라는 난쟁이패랭이꽃과 장백패랭이꽃, 꽃잎에 술이 달린 달콤한 향기를 가진 사철패랭이꽃과 구름패랭이꽃, 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흰패랭이꽃이 있다.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각지에 널리 분포해 있는 풀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한자어로 구맥(瞿麥)이라고 하며, 이명으로는 석죽화(石竹花)·거구맥(巨句麥)·대란(大蘭)· 산구맥(山瞿麥)·남천축초(南天竺草)·죽절초(竹節草) 등이 있다.
높이가 30cm에 달하고 한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추 자라며 전체에 분백색(粉白色)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짧게 통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서 꽃이 1개씩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끝에서 4개로 갈라진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서 말려 약용한다. 동물실험 결과 이뇨작용이 현저하고 토끼나 개의 장관 흥분작용이 나타났으며, 전탕액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임상적으로는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활용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픈 증상에 긴요하게 쓰인다. 성분으로는 신선한 것에서 수분·단백질·섬유질·회분·인산 등이 검출된다.
패랭이꽃의 효능
신장병, 고혈압에 좋은 패랭이꽃 패랭이꽃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다. 한자로는 석죽(石竹), 또는 구맥(瞿麥)이라 쓰며 꽃패랭이 또는 참대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패랭이꽃은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며, 대개 나지막한 야산의 약간 건조한 땅이나 냇가의 모래밭, 산비탈이나 길가 바위틈 같은 데서 잘 자란다. 키는 30센티미터쯤 크며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가지와 잎이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며,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 끝에 핀다. 꽃은 대개 붉은빛이지만 희거나 연분홍빛인 것도 있고 원예종으로 개량된 것은 꽃 빛깔이 여러 가지다. 9월이면 종자가 익어서 끝에서 네 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으로 둘러싸인다. 서양에서 들여 온 카네이션도 패랭이꽃을 개량한 것이다. 패랭이꽃의 씨앗을 한방에서는 구맥자라 하여 이뇨제나 통경제로 쓴다. 민간에서는 부종이나 신장결석,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 신장염 등에 달여 먹는다. 하루 5∼8그램쯤을 물 1리터에 넣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패랭이꽃 씨는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렸을 때 패랭이꽃 씨를 달여 먹으면 곧 생선뼈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패랭이꽃은 성질이 차다. 그러므로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누게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패랭이꽃의 잎·줄기·열매를 달여서 복용하면 대장염, 위염, 십이지장염 등에 효험이 있고, 여성들의 생리불순이나 자궁염에도 효과가 있다. 치질에는 패랭이꽃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이고, 상처나 종기에는 패랭이꽃 달인 물로 씻는다. 결막염이나 갖가지 눈병에는 패랭이꽃 씨 달인 물로 눈을 씻거나 눈에 넣는다.
패랭이꽃잎과 줄기 달인 물로 늘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나 기미가 없어지고 살결이 매우 고와진다고 한다. 패랭이꽃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혔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방광경, 심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달거리를 통하게 한다. 달인 약이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 데, 부스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 등에 쓴다. 하루 12∼16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비기와 신기와 허한 데와 임산부한테는 쓰지 않는다.” 패랭이꽃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도 쓴다. 방광염이나 신장암에 효과를 본 사람이 있다. 패랭이꽃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5∼6번 마신다. 패랭이꽃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나 흔해 소박한 꽃을 피우는 까닭에 옛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려 의종 때의 시인 정농명은 패랭이꽃을 두고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세상 사람들은 모란을 사랑하여 동산 가득히 재배하는구나 거친 초야에도 좋은 꽃떨기가 있음을 누가 알았으리오 꽃잎은 마을 언덕 달에 밝고 그 향기는 바람 타고 언덕에서 흔들어 전하도다 땅이 편벽하여 귀공자가 적으니 다만 아리따운 맵시를 마을 늙은이에게 자랑하는구나 패랭이꽃은 민간약으로서도 훌륭하지만, 정원에 심어도 그윽한 아취가 있다 출처 : 모종백화점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常夏]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옛날 그리스에 리크네스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부모를 일찍 여의게 된 리크네스는 살길을 찾아서 번성하고 있던 로마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났다
로마에는 영예로운 시인이나 장병에게 월계수로 관을 만들어서 주고는 했다
관은 주로 부녀자들이 하는 일이었지만 리스크네는 그곳에서 관을 만들게 되었다
리스크네가 만든 관은 훌륭해서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관의 주문은 그에게로 왔다
그런데 모든 주문이 리크네스에게 가자 많은 부녀자들이 그를 질투하였다
결국 리스크네는 어느 여자의 사주를 받은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로마인들이 신에게 기도하여 아폴로가 리스크네는 붉은 패랭이꽃으로 만들었다
출처: http://guamcafe.tistory.com/4168 [구암카페]
패랭이꽃 키우기-햇빛
햇볕이 많이 필요로하는 식물로 햇빛만 잘 받으면 다른것은 잘 신경 안써도 잘자라는 꽃이죠.내한성이 강하며 건조에 강하지만 한여름에 생기는 강한 고온에는 약한 편입니다. 토양을 가리지 않지만 배수가 잘되는게 좋습니다.
패랭이꽃 키우기-물주기
물은 흙이 말랐을때 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과습을 하게되면 꽃잎이 추욱 내려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해 흙을 조금 파보고 말라있다면 그때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패랭이꽃 키우기-재배와 비료
노지재배도 가능할 정도로 강한 식물인데요. 노지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지만, 화분에는 여름과 겨울을 제외하고 알비료를 얹어주면 됩니다. 비료를 많이 흡수하는 작물이라 재배를 하게되면 줄기가 굵어져 품질이 떨어 니다.
출처: http://flowerdelivery.tistory.com/entry/패랭이꽃-키우기 [꽃배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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