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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피향나무,목향 키우기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차나무과 >후피향나무속

원산지 : 아시아 (대만,대한민국,일본,인도,중국)

서식지 : 남사면의 해발 500m 이하의 상록수림에 드물게 자란다.

크기 :  1m ~ 15m

학명 : Ternstroemia gymnanthera (Wight &Arn.) Sprague

꽃말 : 인정가(人情家)

 


 

키는 1~15m 정도 자란다. 수피는 흑갈색으로 매끈하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무리져 있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황백색의 꽃은 7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져 핀다. 
꽃받침잎·꽃잎 모두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며 
10월경 붉게 익어 터지면 붉은색의 씨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자라는데, 
나무 모양이 종처럼 단정하게 자라고 잎에 광택이 있어
상록활엽수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손꼽히며
주로 정원수로 인기가 있다
. 
그늘진 비옥한 토양이나 해가 비치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저녁 해가 비추는 곳은 적당하지 않다
. 
뿌리가 약간 깊게 내리고 거칠기 때문에 옮겨심을 때 주의해야 한다. 
인도 등지에서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식체 또는 복통의 치료에 쓰기도 한다
. 
줄기가 치밀하여 건축재료나 문방구로도 쓰인다.

 

 

두꺼운 느낌의 잎은 어긋나며 가지끝에 모여달리고
계란을 뒤집어 높은 모양으로

잎자루에 붉은 색이 도는 특징이 있으며
잎과 전체적인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두꺼운 수피에서 향이 난다고 하여
후피향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후피향나무는 식물계, 현화식물문, 목련강,

차나무목, 차나무과, 쌍떡잎식물 상록교목으로

학명은 Ternstroemia japonica이라고 합니다.


시중에서 목향 또는 묵향으로 유통되기도 하며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이라고 하며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록 활엽 소교목으로  높이 8m, 직경 20cm에 이르고

전남, 경남의 해안과 섬지방에 자라며

제주도에서는 표고 700m까지 분포하고 있다 합니다.


다소 두터우면서 윤기나는 잎과 동양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정원수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실외 및 실내 정원수로 많이 심는 식물로

실내 관상용 식물로도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양지성 식물이나 한여름에는 반그늘 정도가 좋고

실내에서는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하며

너무 어두운 곳에 두면 잎이 짙은 녹색으로 바뀌어

은 갈색 잎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꽃은 6~7월에 지름 2cm 정도로

황백색으로 아래를 향해 핀다고 합니다.

열매는 둥글고 10월~11월에 익으며 과피는 적색이고

상반부가 갈라져 홍색 종자가 5개씩 들어 있고

수피는 다갈색 염료로 사용되며

목재는 가구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물은 화분 위의 흙을 약간 헤쳐보아 말랐을 때

물이 배수구로 흘러나올 정도로 주면 되지만

햇빛이 강하고 온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자주 주고

동절기에는 물 주는 주기를 길게 잡으면 됩니다.

후피향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약간 습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위에도 어느 정도 강하여

새시가 되어있는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지만

화분은 최저 5도 이상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성장기인 5-9월에 고체 비료는 월 1회 정도,

식물영양제는 월 2회 정도로 준다고 하네요.

번식은 봄에 줄기를 삽목하거나

가을에 달린 열매를 심어 번식시킵니다.

삽목은 3월부터 7월사이에 가지 삽목을 하는데

발근이 잘 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왕성한 성장기에 줄기를 잘라 물꽂이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발근을 경험했어요.